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겨도 금은 오를 것이라는 투자전망을 CNBC방송이 전했다.
코스트캐피털의 제임스 라스테흐 수석투자책임자(CIO)는 이날 CNBC방송의 '스쿼크 박스 아시아'에 출연해 금 낙관론을 피력했다. 미 대통령이 누가 돼도 막대한 재정부양안을 도입할 수 밖에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.
라스테흐 CIO는 "수조 달러의 현금을 찍어낼 것"이라며 결국 이는 금을 막대하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. 그는 "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의 재정 및 통화정책이 사실상 거의 똑같다"고 강조했다.
정부가 지출을 늘리거나 세금을 내려 재정부양을 통해 경제활동을 촉진하며 적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. 이로 인해 위험자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며 금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도를 높아진다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
공급 부족도 금값을 끌어올린다. 지난해 세계금위원회(WGC)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분기 금 공급이 감소했다.
CNBC방송의 간판프로그램 '매드머니'의 짐 크레이머 진행자 역시 금 투자로 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를 헤지(회피)할 수 있다며 추가 상승을 점쳤다.
올 들어 금선물은 25% 가까이 올랐지만 8월 초 기록했던 사상 최고에서는 8% 내렸다.
금차트
은차트
미국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
기대가 감소해 금값이 4일(현지시간) 하락했다.
금 현물은 0.7% 하락한 온스당 1,896.02달러에 거래됐고, 금 선물은 0.7% 하락한
온스당 1,896.20달러에 마감했다.
금값은 장 초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개표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승리를
선언한 가운데 달러 강세로 1%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.
은은 1.4% 하락한 온스당 23.84달러에, 백금은 0.1% 상승한 온스당 867.34달러에,
팔라듐은 0.3% 상승한 온스당 2,290.42달러에 거래됐다.
11월 5일 목요일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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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품 | 금은나라 시세 | 타업체시세 | 더드리는금액 |
순금(검인금) | 262,000원 | 261,000원 | 1,000원 |
1 8 K | 192,100 원 | 188,000원 | 4,100원 |
1 4 K | 149,400 원 | 144,900 원 | 4,500원 |
백금 99.99% | 118,000 원 | 115,000 원 | 3,000 원 |
은 그 레 뉼 | 3,100 원 | 3,080 원 | 2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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